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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별꽃
Tel. 050-6988-2640


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일이 있나요?
저에게 그림과 글씨란 삶의 설레임이랍니다.

어릴적 화단 구석에 피어난 아주 작은 꽃,
그 새하얀 꽃의 이름은 별꽃이었어요.
우연히 책에서 별꽃의 이름을 발견한 날,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별꽃이 되었답니다.

저는 하늘과 별과 꽃을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.
제가 어릴 적 화단에서 발견한 작은 별꽃처럼
제 그림이 여러분의 마음 속 한 구석에 피어나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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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makes your heart flutter?
To me, painting and writing are the excitement of life.

A very small flower that bloomed in the corner of the flower bed when I was young,
The white flower's name was Star Flower.
The day I happened to find the name of the star flower in the book,
my favorite flower became the star flower.

I like drawing the sky, stars, and flowers the most.
Like the little star flower I found in the flower bed when I was young
I hope my painting blooms in a corner of your heart and becomes a small happines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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